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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선물인 이야기

윤곽상담 받으러 비엔성형외과에 다녀옴.

by 부루쑤노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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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영원한 숙제 영원한 우리의 윤곽본(bone)을 

없애보려는 시도는 계속됩니다. 그 일련의 과정으로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고급진 로고가 붙어있어요.

럭셔리합니다. 청담동인줄. 하지만 강남역이라는 사실.

비엔성형외과는 출입문이 무려 자동문이었습니다.

뭐,,,편리하단거죠머,,이제 본격적인 윤곽상담을 위해,,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아 제가 들어가는거죠, 병원안으로 들어갑니다.

코디언니들에게 병원 전경 좀 찍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촥촥 찍었지만 부끄러워서 몇장 못찍었습니다. 

윤곽상담을 해주신 언니는 거의 여신급이었죠.

닮고 싶은 얼굴상이었습니다.

상담도 이중근원장님한테도 받고

실장님한테도 받았어요.

후덕한 이미지의 원장님이 왠지 편안해보입니다.

 

여러군데 윤곽상담을 다녀보지만 

왠지모르게 이곳은 편안한 기운이 있네요.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술결정은 못하고 상담에 만족하고,

꼼장어를 먹으러,, 비엔성형외과 뒷편에 있는 꼼씨네에 다녀왔습니다..

 

무언가 인생과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인 것 같아서,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부담없는 상담이었어요. 투머치도 아니었고요,

 

수술은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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