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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쓰를 그리다

월미도 카페 이런 대형규모의 카페는 처음이다

by 부루쑤노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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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우리는 데이트코스로 어디로 가야할까 많이들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수도권 주변이라면 월미도라는 곳이 참 거리도 적당하고 볼 것도 즐길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목적지가 월미도라면 디스코팡팡을 타는 것을 보면서 차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바로 월미도카페 디저트39입니다.

바로 디스코팡팡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날이 춥거나 덥거나 상관이 없죠. 앉아서 즐기면 되는것이니깐요.

내부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넓습니다. 100평 넘지 않을까요? 탁트인 공간에서 탁트인 놀이공원을 벗삼아 안아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창가 바로앞에 자리했습니다. 이렇게 바이킹타는 사람들의 함성과 디스코를 타는 학생들의 작은 미소까지도 앉아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월미도카페만 갖는 아름다운 요소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은 아직 몰리기 전이었습니다. 나이쓰였죠. 

꽁냥꽁냥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둘이서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떨었습니다. 해가 저물기전에 나와서 다행이지만 말입니다. 

영상도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바다보며 한잔, 놀이공원보며 한잔, 그대 얼굴 바라보며 한잔.

이렇게 액체들이 술술 들어가는 아름다운 곳임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월미도카페를 검색하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중이시라면 바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데이트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빵도 종류가 엄청 많거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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